한국관광공사, 관광특성화고 '취업 지원사업’ 강화

‘호텔리어 양성과정’도 12일부터 시작 이주현 기자l승인2019.08.05l수정2019.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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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관광특성화 고교의 취업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이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특히 올해부터 관광산업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시도돼 주목을 끈다.

공사는 5~6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특성화고 교사 및 학생,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취업포럼과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5일 오후 1시에 시작되는 ‘취업포럼’은 특성화고 교사 대상 공사의 취업 지원 사업 소개한다. 이어 ‘스마트관광의 이해 및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관광트렌드 강의(경희대 정남호 교수), 관광특성화고교생 취업실태 및 취업전략 강의(잡플래닛 김지예 이사) 및 3개 학교 취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우수사례 발표는 동일여자상업고의 ‘기업현장실습’ 안영여자 상업고의 ‘산학맞춤반’, 서울 컨벤션고의 ‘도제학교’가 소개된다.

6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취업설명회’는 교사(62명)와 학생(100명)들을 대상으로 호텔, 리조트, 카지노, 벤처기업 등 11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채용 설명회를 갖는다. 이어 산‧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현장 감각 향상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3개 호텔(그랜드엠버서더서울호텔, 부산 롯데호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고 3학생들(103명)을 대상으로 호텔 직무 소개, 시설 답사, 현직자 멘토링, 실습 등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호텔리어 양성과정’도 12일 문을 연다. 공사 원주 본사 관광인력개발원에서 합숙교육으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전국 24개 관광특성화고 학생 70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11월 13일까지 호텔 직무 및 실무영어, 직업 기초능력 및 현장실습, 호텔 실무담당자 특강과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펼쳐진다.

공사 정혜경 관광취업팀장은 “관광특성화고교의 취업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신규 프로그램과 업계 참여를 높여 보다 현장감 있고 심화된 교육 효과를 내 취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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