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09 (목)
[여행 책] 믿고 머물고 싶은 국내 숙소 정보 수록 ‘여행자의 방’ 출간
상태바
[여행 책] 믿고 머물고 싶은 국내 숙소 정보 수록 ‘여행자의 방’ 출간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08.01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 ‘나만의 여행자의 방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여행목적지만큼이나 중요해지고 있는 숙소. 믿고 머물고 싶은 국내 숙소 72곳의 정보를 담은 책 ‘여행자의 방’ 책이 출간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금까지의 여행가이드북이 주로 관광지 중심이었다면 ‘여행자의 방’은 여행 작가들이 2년간 방문한 전국 각지의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숙박업소 정보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에 의해 시설(안전·위생 포함) 및 서비스 분야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해 품질수준을 인증 받은 업소이다.

이 책에는 도심에서 즐기는 호캉스, 고즈넉한 매력이 가득한 한옥, 숲속 펜션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숙소 72곳이 담겨 있어, 독자는 서울, 부산,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숙소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곳을 고를 수 있다.

또한 ‘도심 속 한옥의 밤’, ‘소란한 낮, 고요한 밤’, ‘여행자를 위한 아지트’ 등 방을 찾는 사람의 관심과 숙소의 특색을 살려 구분해놓은 센스도 엿보인다. 여행할 때 숙소가 고민이라면 <여행자의 방>이 참고가 될 것이다. 책자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3,500원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책 출간을 기념해 ‘나만의 여행자의 방을 찾아라!’ 이벤트를 품질인증 홈페이지에서 8월 2~9월 30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매월 50명을 선정해 <여행자의 방> 책자를 제공한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