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장을 찾은 여행객들이 낙동강 삼천리의 물길이 시작되는 황지에서 재래식 펌프로 퍼 올린 낙동강 원수를 이용해 족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번 주 토·일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는 태백 중앙로 일원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얼수(水)절수(水) 물놀이 난장 펼쳐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이번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는 4일 밤 늦게 폐막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