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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캐나다 핫한 겨울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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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캐나다 핫한 겨울여행 떠나볼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08.01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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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 캐나다 5개 겨울여행 테마로 구성된 하계 캠페인 진행

높은 습도와 폭염을 피해 겨울 여행지가 그리워지는 요즘, 캐나다관광청이 ‘쿨한 캐나다 핫한 겨울여행!’ 캠페인을 하계 시즌동안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는 여행자들에게 추천 여행 일정 혹은 추천 즐길거리 등 구체적인 겨울 캐나다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얼리버드 예약이 가능한 여행사 상품들을 소개한다.

 

주요 캐나다상품 판매 여행사에서 신규 판매 중인 얼리버드 상품들은 기본 상품 대비 약 20~3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여행사 상품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되는 혜택들은 각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TV 조선 ‘아내의 맛’ 희쓴 커플의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인터뷰 영상과 경식보라 커플의 겨울 밴프&레이크루이스 여행 영상 등을 소비자들에게 노출시키고 소비자 여행 매거진과 캐나다관광청 블로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캐나다 겨울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 페이지는 총 5개의 캐나다 겨울여행 테마로 구성돼 있다. 우선 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여행 중 하나인 오로라여행 테마에는 유콘 주의 화이트호스와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를 소개하고, 겨울 대자연 여행 테마에는 캐나다의 유명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니디언 로키를 다룬다.

스키여행 테마에는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밴프&레이크루이스 지역과 스키 성지로 알려진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휘슬러를, 그리고 도시여행 테마에서는 도시와 대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나다 곳곳의 대표 도시들을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얼마 전 TV조선 ‘아내의 맛’의 희쓴커플이 방문한 퀘벡시티 및 문화의 도시 몬트리올은 물론 밴쿠버와 토론토, 그리고 캐니디언 로키의 관문 도시인 캘거리까지 다양한 도시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위와 습한 날씨에 지친 한국인들이 캐나다 겨울여행을 상상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더 나아가 겨울 여행을 미리 계획하며 얼리버드 예약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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