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5:31 (금)
화창한 날씨 관광객 붐비는 울진 등기산스카이워크
상태바
화창한 날씨 관광객 붐비는 울진 등기산스카이워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7.31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장마 전선이 물러난 경북 울진은 화창한 날씨 속에 관광객들이 등기산 스카이워크에 찾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동해와 후포항 경치를 즐기고 있다.

후포항 뒤쪽 등기산공원에서 튀어나와 푸른 바다를 딛고 선 스카이워크는 20m 높이에 길이는 135m(목재 데크구간 68m, 스틸그리이팅 구간 10m, 강화유리 구간57m)에 달하는 하늘 바닷길이다.

 

스카이워크의 투명 강화유리 구간은 밑으로 짓푸른 빛깔의 바닷물과 파도가 일으키는 하얀 포말이 훤히 보여 아찔하지만 무서움을 이겨내고 끝으로 나가면 아름다운 후포항과 바다를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입장료가 없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개방한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