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다슬기 줍기 체험 행사 8월 3일 열려
이번 주말 가족 여름휴가를 청송으로 간다면 ‘다슬기 줍기’ 재미에 빠져보자. 휴가 절정기인 8월 3일 ‘제10회 청송 다슬기 줍기 체험 행사’가 열려 색대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다슬기 줍기 체험 행사는 길안천을 따라 방호정 감입곡류천, 신성리 공룡발자국, 백석탄 포트홀, 만안자암 단애 등 유네스코 지질명소가 이어지는 지소리 새마을교 일원에서 열린다.
다슬기 줍기 체험뿐만 아니라 메기 및 물고기잡기, 민물고기 요리 시식, 색소폰 연주, 풍물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휴가객을 반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도 탐방하고 다슬기 축제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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