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 태백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4회 태백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 사흘째를 맞아 시내 황지연못 광장에서 수계도시 초청 공연으로 준비한 밀양백중놀이(밀양 농민들이 논에서 김매기를 마칠 무렵인 백중날을 전후해 놀았던 놀이) 공연이 열려 태백시민과 관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오는 8월 4일까지 황지연못, 검룡소, 오투리조트, 365세이프에서 발원수 물풍선 난장 퍼포먼스, 야간 물총싸움, 버블 이벤트, 스피드 펌프 레이스 ,생명수 두레박 물지게 달리기, 낙동강 얼음물 발 오래 담그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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