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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의 여름휴가, 서안·귀주·태항산 등 웅장한 풍경과 아름다운 협곡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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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의 여름휴가, 서안·귀주·태항산 등 웅장한 풍경과 아름다운 협곡 속으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07.17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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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부산출발 서안·귀주성 상품 출시, 자유투어 시원한 계곡 있는 태항산 추천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가까운 중국은 어떨까. 협곡, 폭포 등 웅장한 자연이 품은 천혜의 비경, 역사가 어우러져 알찬 여행을 선사한다. 이동시간도 짧아 부담 없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행사들이 추천하는 중국 여름휴가지를 소개한다.

▲ 귀주성의 황과수 폭포 / 사진-모두투어

한 번 여행으로 '역사도시 서안' & '천혜의 비경 귀주성'을 만나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후 수도로 삼으며 화려한 당나라 문화를 꽃피웠던 서안과 예로부터 왕래가 적어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귀주성.

특히 귀주성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높이 74m, 폭 81m의 ‘황과수폭포’의 비경을 만날 수 있다. 수십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계곡이 어루러진 절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게다가 여름에는 물안개가 100m나 피어나 신비로움을 더한다. 폭포 뒤 동굴에서는 시원한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직접 만질 수 있어 여름 휴양지로도 제격이다.

또 만개의 봉우리가 이룬 신비로운 숲 ‘만봉림 &만봉호’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멋진 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유람선을 타고 그림 같은 그 풍경 속의 일부가 되어보는 것도 좋다.

약 7천만 년 전 지각운동과 침식에 생긴 길이 74.8km에 달하는 ‘마령하대협곡’도 신비롭기 그지없다. 수십 개의 폭포가 쏟아내는 물줄기는 장관이다. 신비로운 수중 동굴 탐험 ‘용궁 뱃놀이’도 황홀하다.

▲ 서안의 대표관광지 병마용/사진-모두투어

역사 여행지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서안은 실크로드의 시작점이자, 당나라의 도읍지였던 고도(古都)로,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대륙의 문화를 만날 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서안의 대표 관광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는 병마용, 2000년 역사를 지닌 ‘진시황릉’이다. 당현종이 매해 겨울 양귀비와 온천욕을 즐겼다는 ‘화청지’, 중국 최초의 현대식 설비를 갖춘 ‘섬서성역사박물관’ 등도 시안의 대표 볼거리다.

서안, 귀주 여행을 한 번의 여행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도 눈길을 끈다. 모두투어가 부산에서 출발하는 서안, 귀주성 여행상품을 내놓은 것. 오는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에어부산을 이용해 떠날 수 있으며, 서안과 귀주 각 2박씩 4박의 일정으로, 서안과 귀주성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경을 통해 버스로 7시간 이동했던 귀주성을 국내선 직항편으로 대체해 가장 편안한 서안, 귀주성 여행을 안내한다. 서안에서 병마용, 2000년 역사의 진시황릉, 귀주성에서 황과수폭포를 비롯해 특이한 5개의 방대한 봉림으로 구성된 만봉림 등 서안과 귀중성의 핵심관광지를 돌아보도록 구성돼 있다.

마음까지 시원한 계곡과 폭포가 있는 ‘태항산으로’

자유투어는 성수기 기간에 휴가를 떠나는 여행자를 위해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중국 태항산과 백두산을 추천했다.

태항산은 웅장한 풍경과 아름다운 협곡을 자랑하는 곳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과 폭포로 무더위와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특히 태항산의 대표적인 산 ‘임주대협곡’의 도화곡풍경구는 화가를 양성하는 실습학교가 세워질 만큼 경치가 수려한 곳으로, 이 멋진 풍경을 눈에 담으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또 왕상암풍경구는 한겨울 추위에 복숭아꽃이 피고 한더위에는 물이 결빙된다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 휴가지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 풍경이 아름다워서 백리화랑(百里画廊)으로 불리는 천계산, 사방이 모두 아름다운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하남성 10대 풍경구인 ‘팔리구’ 등이 있어 아름다운 비경을 여행 내내 즐길 수 있다.

또 중국의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만선산은 산서성과 인접해 있는 하남성 태항대협곡의 기슭에 위치한 '신선의 산'이라 불리는 곳으로, 곽량촌과 남평으로 나뉘어 여행 할 수 있다. 해와 달과 별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바위인 일월성석, 아름다운 계곡 단분구 등 만선산의 수려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가볍고 부담 없이 떠나는 근거리 여행을 선호한다면 백두산이 제격이다. 백두산은 북한의 양강도와 중국의 지린성 접경 지역에 위치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거리가 멀지 않아 2박 3일 일정으로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다.

백두산은 북파코스와 서파 코스로 나뉘는데, 북파 코스는 백두산 천지와 비룡 폭포를 모두 볼 수 있는 코스로, 온천 지대의 뜨거운 물로 삶은 계란, 옥수수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으니 백두산만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서파 코스는 북파보다 완만한 구릉을 따라 약 40분 동안 걷는 코스로, 고산 화원으로 가면 알록달록 온갖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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