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정읍 방문의 해'를 선포한 전북 정읍시는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을 오는 20일 개장,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은 도심 생태하천인 정읍천을 활용해 조성된 것으로, 어린이 풀장 2곳과 물썰매장, 인공폭포, 안마용 폭포수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그늘막 시설인 몽골 텐트와 남녀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다만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우천으로 하천 수위가 증가하거나 수질이 탁할 경우 운영을 일시 중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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