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최상의 휴식을~’…울진 금강송에코리움 개장

유경훈 기자l승인2019.07.04l수정2019.07.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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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수련동

국내 최대 규모 천연림 군락지 경북 울진군 금강소나무 숲에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이 4일 문을 열었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를 컨셉으로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16만6천m2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 사업으로 시작돼 총 사업비 421억 원이 투자됐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최대 150여명이 동시 숙식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주요 시설은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각종 체험 및 편의 시설이 위치한 금강송치유센터, 사면을 금강송으로 마감한 방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련동과 몸안의 독소를 해소하는 황토찜질방, 유르트,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 있다.

또한 인근에 ‘2019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이자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펼쳐져 있어 더욱 깊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전경

금강송 에코리움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심신 본연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리;버스(Re;Birth) 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치유, 요가•명상, 테라피 프로그램이 일정에 맞춰 다채롭게 진행돼 보고 먹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차별화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세부프로그램은 숲길이야기꾼이 동행하는 금강송숲길 트레킹,요가 및 명상, 울진의 자연을 담은 저염 건강식 체험, 스파, 천연 재료 DIY 클래스 등이 마련된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최장 5박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입소는 오후 2시, 퇴소는 오전 11시, 월•화요일은 휴관한다. 가격은 1박 기준 성인 15만원부터, 아동(4세~13세) 7만 5천원부터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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