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이 오싹’...정선 화암동굴 여름 야간공포체험 운영

유경훈 기자l승인2019.07.04l수정2019.07.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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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화암동굴에서 피서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야간공포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골이 오싹하고 오금이 저리는 화암동굴 여행,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에서 ‘야간공포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화암동굴 야간공포체험은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캄캄한 동굴 속에서 손전등 하나만으로 동굴의 신비함을 탐험하면서 호러 분장한 각종 귀신들과 맞딱들인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지난해에는 2,800여 명의 관광객들이 화암동굴 야간공포체험을 즐기고 돌아갔다.

화암동굴 야간공포체험 이용 요금은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5천 원으로 온라인(정선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www.jsimc.or.kr)을 통해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몰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화암동굴 야간공포체험 호러연출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정선 화암동굴은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 있던 곳으로 연간 순금 22,904g을 생산하는 국내 5위의 금광이었다.

군은 금광굴진 중 발견된 천연동굴과 인공갱도를 활용해 금광 역사의 산교육장 및 천연동굴의 신비를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길이 1,803m 규모로 조성해 관광지로 운영하고 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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