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가격의 항공권 구매 기회를 포착해보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오늘(2일) 오픈, 오는 7일까지 운영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7/2), ▲동남아, 대양주 지역(7/4) 노선 순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7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노선별 특가 항공권은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인천~방콕 21만 6600원, ▲인천~다낭 21만 1700원, ▲인천~세부 17만 60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 3200원, ▲인천~마카오 15만 6400원, ▲인천~괌 22만 800원, ▲인천~후쿠오카 10만 8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4만 3300원, ▲부산~오키나와 12만 6000원, ▲부산~삿포로 17만 900원, ▲부산~방콕 23만 1600원부터다.
국내선은 ▲김포, 부산, 청주, 광주~제주 2만 9000원부터다.
다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이번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총 30개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 특가 항공권에는 무료 위탁 수하물 및 기내식 혜택이 포함돼 있어 편의성이 높다. 또한 호텔 및 렌터카 예약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함께 진에어는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7월 5일부터는 진마켓 반값데이,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담긴 주말 랜덤 쿠폰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