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아름다운 섬’으로!...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

정하성 기자l승인2019.07.02l수정2019.07.02 11: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올 여름 휴가, 아름다운 섬으로 떠나보자. 어느 섬으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곳’을 참고해도 좋다.

행안부는 국내 섬 여행자의 취향을 분석한 빅데이를 기반으로 ▲걷기 좋은~섬, ▲풍경 좋은~섬, ▲이야기~섬, ▲신비의~섬, ▲체험의~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33섬을 선정, 발표했다.

▲  통영 비진도 전경/ ⓒ박평숙

섬을 걷자! 걷기 좋은~섬

걷기 좋은~섬은 해안선과 바다를 조망하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섬으로 ▵목포 외달도 ▵고흥 연홍도 ▵완도 청산도 ▵신안

▲ 신안 박지도 일출/ 사진-신안군 제공

군 반월,박지도 ▵통영 한산,추봉도 ▵사천 신수도 ▵거제 내도 ▵거제 이수도 등 8곳이다.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는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전남 목포 외달도에는 해수풀장과 ‘사랑’을 테마로 한 해안데크와 산책로가 있어 가족과 연인이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름다은 비경에 반하다! ‘풍경 좋은~섬’

풍경 좋은~섬은 해안선, 모래사장, 노을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섬으로, ▵옹진 덕적도 ▵보령 호도 ▵군산 장자도 ▵고흥 애도 ▵완도 생일도 ▵진도 관매도 ▵통영 비진도 ▵통영 연대,만지도 ▵제주 추자도 등 9곳이다.

▲ 진도 관매도 전경 /사진-진도군 제공

전북 군산시 장자도는 고군산군도 63개 섬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고, 충남 보령시 호도는 규사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은빛의 해수욕장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특히, 이 두 섬은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섬이다.

상상력 자극하는 ‘이야기~섬’

이야기~섬은 역사, 인물, 소설, 전설 등의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섬으로, ▵보령 고대도 ▵통영 연화도 ▵거제 지심도 등 3곳이다.

통영 연화도는 연화도사, 사명대사의 전설을 품고 있는 곳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역사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거제 지심도는 일본이 중일전쟁을 앞두고 1935년에 설치한 지심도 포대가 있어 아픈 우리역 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 통영 욕지도

숨겨진 보석 같은 ‘신비의~섬’

신비의~섬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바닷길, 절리, 화석, 습지 등 특별한 관광자원을 가진 섬으로, ▵화성시 국화도 ▵보령시 소도 ▵여수시 사도 ▵완도군 금당도 ▵신안군 우이도 ▵울릉군 울릉도 등 6곳이다.

경기 화성시 국화도는 조용하게 바다를 느낄 수 있고 간조 시 드러나는 500m 모래밭을 통해 인근 무인도까지 도보 산책이 가능하다. 전남 완도군 금당도는 신비로운 형상의 기암괴벽과 해금강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절벽이 해안에 드리우고 있다.

온 몸으로 느끼는 섬과 바다 ‘체험의~섬’

체험의~섬은 낚시, 갯벌체험, 짚라인,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강화군 석모도 ▵보성군 장도 ▵강진군 가우도 ▵신안군 임자도 ▵신안군 증도 ▵창원시 소쿠리섬 ▵통영시 욕지도 등 7곳이다.

▲ 강진 가우도 짚트랙/사진-강진군 제공

인천 강화군 석모도는 미네랄 온천체험을 할 수 있으며 민머루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는 관광객이 주요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보물찾기’ 행사와 갯벌체험을 연중 즐길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지자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펼친다. 또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통해 ‘201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코너를 운영하며,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8월 8~10일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33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각종 언론매체와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정하성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정하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9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