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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아름다운 섬’으로!...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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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아름다운 섬’으로!...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선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07.02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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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아름다운 섬으로 떠나보자. 어느 섬으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곳’을 참고해도 좋다.

행안부는 국내 섬 여행자의 취향을 분석한 빅데이를 기반으로 ▲걷기 좋은~섬, ▲풍경 좋은~섬, ▲이야기~섬, ▲신비의~섬, ▲체험의~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33섬을 선정, 발표했다.

▲  통영 비진도 전경/ ⓒ박평숙

섬을 걷자! 걷기 좋은~섬

걷기 좋은~섬은 해안선과 바다를 조망하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섬으로 ▵목포 외달도 ▵고흥 연홍도 ▵완도 청산도 ▵신안

▲ 신안 박지도 일출/ 사진-신안군 제공

군 반월,박지도 ▵통영 한산,추봉도 ▵사천 신수도 ▵거제 내도 ▵거제 이수도 등 8곳이다.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는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전남 목포 외달도에는 해수풀장과 ‘사랑’을 테마로 한 해안데크와 산책로가 있어 가족과 연인이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름다은 비경에 반하다! ‘풍경 좋은~섬’

풍경 좋은~섬은 해안선, 모래사장, 노을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섬으로, ▵옹진 덕적도 ▵보령 호도 ▵군산 장자도 ▵고흥 애도 ▵완도 생일도 ▵진도 관매도 ▵통영 비진도 ▵통영 연대,만지도 ▵제주 추자도 등 9곳이다.

▲ 진도 관매도 전경 /사진-진도군 제공

전북 군산시 장자도는 고군산군도 63개 섬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고, 충남 보령시 호도는 규사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은빛의 해수욕장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특히, 이 두 섬은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섬이다.

상상력 자극하는 ‘이야기~섬’

이야기~섬은 역사, 인물, 소설, 전설 등의 이야기가 있어 관광객의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섬으로, ▵보령 고대도 ▵통영 연화도 ▵거제 지심도 등 3곳이다.

통영 연화도는 연화도사, 사명대사의 전설을 품고 있는 곳으로, 가족·친구와 함께 역사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거제 지심도는 일본이 중일전쟁을 앞두고 1935년에 설치한 지심도 포대가 있어 아픈 우리역 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 통영 욕지도

숨겨진 보석 같은 ‘신비의~섬’

신비의~섬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바닷길, 절리, 화석, 습지 등 특별한 관광자원을 가진 섬으로, ▵화성시 국화도 ▵보령시 소도 ▵여수시 사도 ▵완도군 금당도 ▵신안군 우이도 ▵울릉군 울릉도 등 6곳이다.

경기 화성시 국화도는 조용하게 바다를 느낄 수 있고 간조 시 드러나는 500m 모래밭을 통해 인근 무인도까지 도보 산책이 가능하다. 전남 완도군 금당도는 신비로운 형상의 기암괴벽과 해금강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절벽이 해안에 드리우고 있다.

온 몸으로 느끼는 섬과 바다 ‘체험의~섬’

체험의~섬은 낚시, 갯벌체험, 짚라인,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강화군 석모도 ▵보성군 장도 ▵강진군 가우도 ▵신안군 임자도 ▵신안군 증도 ▵창원시 소쿠리섬 ▵통영시 욕지도 등 7곳이다.

▲ 강진 가우도 짚트랙/사진-강진군 제공

인천 강화군 석모도는 미네랄 온천체험을 할 수 있으며 민머루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는 관광객이 주요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보물찾기’ 행사와 갯벌체험을 연중 즐길 수 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에 선정된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지자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펼친다. 또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통해 ‘201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코너를 운영하며,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8월 8~10일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33섬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각종 언론매체와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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