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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봄 여행주간 관광객 ‘급증’... 작년 대비 22% 증가한 367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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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봄 여행주간 관광객 ‘급증’... 작년 대비 22% 증가한 367만 유치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6.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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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봄 여행 주간에 전북지역에서 ‘고창청보리밭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약 34만5천명으로 가장 많앗던 것으로 집계됐다.

올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에 전북지역 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이 36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07만여 명보다 60만여 명(22%) 증가한 수치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고창청보리밭 축제’로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22일간 약 34만5천명에 달했다.

이어 남원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20만 명, 춘향제 18만 5천 명, 부안마실축제 15만 명, 진안 원연장마을 꽃잔디축제 8만 명, 익산서동축제 7만 명 순으로 많았다.

이중 진안고원 꽃잔디축제의 관광객 증가세가 돋보인다. 지난 2017년 2만7천 명, 2018년 1만명 대에 머물렀던 관광객이 올해 8만 명대로 급성장을 이뤄다.

또한 고창청보리밭,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과 함께 젊은 세대들에게 봄 여행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으며, 온라인 및 사회관계망(SNS) 등에서 ‘인생샷 명소’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축제를 주관한 원연장마을 ‘꽃잔디동산’측은 6월 중에 진안군 장학재단에 소정의 장학금을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진안고원 꽃잔디축제는 지난해 방문객이 1만 명 대에서 올해 8만 명대로 급성장을 이뤄다.

전북도는 고창청보리밭,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 진안 원연장마을을 포함해 꽃과 관련된 장소에 많은 관광객이 몰림에 따라 내년에는 3월초부터 5월말까지 은파호수공원 벚꽃, 부안 수성당 유채꽃, 고창읍성 철쭉 등 봄꽃 명소를 총망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문체부는 올해부터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봄과 가을 그룹으로 나눠 여행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은 가을 그룹에 포함돼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가을 여행주간에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전북도는 가을여행주간을 겨냥해 가을 축제, 추석연휴명소, 가을철 관광지 등을 연계, 관광상품화를 추진하고 여행사 관광설명회 등을 8월 안에 개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 여행명소로 성장하고 있다”며 “가을 여행주간에도 가을축제, 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가을철 관광지 등을 적극 알리는 한편 가을 여행명소도 더 많이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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