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비 빛나는 밤, 즐거움이 가득한 특별한 야시장이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제천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플리마켓 및 야시장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열릴 예정이다. 최근 자연형 수로 소식과 함께 중심상권의 밤 문화와 볼거리,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도 같이 대두 되었던바 ‘별이 빛나는 씨네 마켓’ 이란 주제로 ▲플리마켓 ▲푸드 트럭 ▲핑거 푸드 ▲한방 특화 먹거리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으로 문화의 거리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의 운영 목표는 야시장과 플리마켓 문화에 익숙한 청년층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 가족단위, 학생단위 참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 이다.
야시장의 첫 시작은 오는 7월 12일~13일(금‧토) 16시부터 22시까지 이다. 다양한 이벤트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는 8월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을 수놓을 야시장 및 플리마켓에서 판매자로 나서고 싶다면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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