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외국인들과 독도 알리기 나선다

서경덕 교수, 외국인들과 '독도 SNS 홍보단' 진행, 공개 모집 김초희 기자l승인2019.06.14l수정2019.06.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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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덕 교수가 외국인들과 '독도 SNS 홍보단'을 진행한다. /사진, 서경덕교수 연구팀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외국인들과 '독도 SNS 홍보단'을 진행한다.

서경덕 교수 연구팀은 서 교수가 외국인들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들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국내외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도 SNS 홍보단'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울릉도 및 독도의 항일역사 유적지를 널리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날로 심해져 가는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맞서 홍보단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다니며 SNS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국내외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릉도 및 독도의 역사여행을 널리 소개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자 홍보단을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는 6월말 서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독도 SNS 홍보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사진과 영상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를 작성해 메일(ryu1437@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홍보단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운영을 할 계획인데, 한국으로 여행온 관광객들이 SNS 상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시태그(#) 캠페인'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 교수팀은 현재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여행에 관한 영상을 제작중이며 유튜브 채널인 '독도TV'를 하반기 중에 오픈할 계획이다.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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