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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고수들 다모여라”... ‘사찰음식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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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고수들 다모여라”... ‘사찰음식 경연대회’ 개최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6.11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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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사찰음식 고수를 찾아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 전통을 살리면서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조리법을 겨루는 ‘제3회 사찰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인 스님부와 일반인부로 나뉘어 열린다.

학인 스님부는 ‘이야기가 있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사찰 혹은 은사 스님으로부터 전수 받거나 전해들은 것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사찰음식 메뉴 3개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선보이면 된다.

일반부는 ‘다가가기 쉬운 맛있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이 쉽고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사찰음식 메뉴 3가지를 선보이면 된다. 가령 어린이나 어르신, 외국인이 좋아할 만한 사찰음식 등이다.

▲ 제3회 사찰음식 경연대회 포스터

대회 진행은 사찰음식의 원칙을 준수,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양파))와 동물성 식품,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참가 서류 접수 기간은 7월 12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7월 29일이 본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22일~23일 학인스님부와 일반부 본선 경연을 치르고 23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상금은 학인스님부 대상(1팀)에 총무원장상과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4팀)은 교육원장상 및 포교원장상과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3팀)은 문화사업단장상과 상금 각 70만 원을 수여된다.

일반부 대상(1팀)은 총무원장상과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3팀)은 서울시장상(1팀,상금 없음), 한식진흥원 이사장상 2팀에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3팀)은 문화사업단장상과 상금 각 70만 원을 지급한다.

문화사업단은 이번 경연대회 수상작을 사찰음식 국내외 홍보 및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한국불교 전통이 살아있는 사찰음식이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은 사찰음식의 뜻과 정신을 지키면서 새롭게 재발견한 메뉴를 선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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