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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에 '덴마크 테마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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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에 '덴마크 테마파크' 조성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6.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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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더츠굿과 투자 양해각서 체결
▲ 연천군 덴마크형 테마파크 투자 양해각서 체결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동화의 나라'인 덴마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경기도 연천군에 조성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광철 연천군수, 김태형 ㈜더츠굿 대표는 7일 오후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덴마크 테마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덴마크테마파크는 연천군이 추진 중인 연강 포레스트의 일부로, 자연과 놀이시설이 접목된 '복합 휴양시설'이다.

연강 포레스트는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71만7,771㎡ 부지에 추진 중인 농촌관광휴양단지다. 덴마크 테마파크는 이 부지에 78,355㎡ 규모로 2020년 착공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투자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연천군은 용지공급과 인허가를, ㈜더츠굿은 사업목적에 맞는 휴양시설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지역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연천군은 덴마크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연간 100만여 명이 방문하는 경기북부지역의 대표 생태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군사도시·접경지역이란 연천군의 이미지가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가진 친환경 힐링 도시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연천군은 여러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환경의 가치가 매우 중요해지기 때문에 자연환경이나 선사유적지 등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필요한데 연천군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잘 활용한 덴마크형 테마파크 같은 것들이 적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은 도내 31개 시․군 중 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깨끗한 환경을 가진 지역”이라며 “앞으로 이를 활용한 투자를 많이 유치해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성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더츠굿 대표는 “연천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마을과 생산형 테마파크를 만들 것”이라며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덴마크형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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