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생태관광 허브센터' 구축...이르면 2021년 하반기 개관 전망

유경훈 기자l승인2019.06.03l수정2019.06.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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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손소리복지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동구청이 동구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자치구 정책 투어’를 갖고 있다.

대청호 주변에 ‘생태관광 허브센터’가 구축돼 이르면 2021년 상반기 쯤 개관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손소리복지관에서 동구청장과 동구 주민들이 함께한 ‘자치구 정책 투어’에서, 이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날 ‘동구 정책투어’에서 허 시장과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대청호 생태관광 허브센터 구축' 등 민선 7기 동구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토론했다.

‘대청호 생태관광 허브센터’는 폐교된 효평분교를 리모델링해 구축하게 된다.

주요시설은 투어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센터, 주민커뮤니티 공간, 정크아트, VR/AR을 통한 생태관광 교육 및 스포츠 가상체험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총 24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동구청은 먼저 구 예산 4억 원, 시 지원금 10억 원 등 14억 원을 들여 현재 교육청 소유인 효평분교를 내년 상반기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이어  당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유휴공간활용문화재생 사업’에 공모, 부족한 10억 원의 사업비(폐교리모델링 비용)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사업이 동구청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대청호 생태관광 허브센터’는 내년 하반기쯤 건물 리모델링을 시작해 2021년 상반기에는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수자원공사, 국립생태원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콘텐츠 발굴과 생태관광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대청호 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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