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생활문화센터는 박상현 감독을 초청, 오는 30일 오후 7시 20~30대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문화기획-별별특강’을 개최한다.
박상현 감독은 대인예술시장 총감독으로 대인야시장 기획 경험을 살려 마켓 기획에 대한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별별특강은 지역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30대 청년들을 주축으로 한 ‘별별 손기술공방’ 참가자들이 장터 나들이와 별별장터를 기획‧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과정이다.
별별 손기술 공방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24명과 더불어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별별 특강 후속 활동으로 오는 6월 8일 토요일에는 대인야시장으로 ‘장터 나들이’를 갈 예정이며, 6월 22일 오후 1~4시, 마재근린공원에서는 손으로 만든 모든 것을 판매하는 ‘별별장터’를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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