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가성비 ‘갑’ 홍콩으로!...6만원대 항공권부터 무료입장권까지 할인혜택 풍성

홍콩관광청, ‘가성비 즐기는 홍콩여름 여행’ 테마로 한발 빨리 여름프로모션 펼쳐 조성란 기자l승인2019.05.16l수정2019.05.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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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이 올 여름휴가시즌을 겨냥 ‘가성비 즐기는 홍콩여름 여행’을 테마로 항공·숙박·여행업계 등과 함께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게다가 예년 보다 조금 일찍 여름 프로모션을 실시, 여름휴가객들을 홍콩으로 유인한다.

이같이 여름시즌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 이유는 지난해 여름 홍콩을 찾은 한국관광객이 약 10% 정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해 성수기인 여름시즌 하락으로 결국 홍콩은 지난해 지난 10년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지난해 오랜만에 겪은 감소를 옛 추억으로 기억하며 올해 홍콩시장의 부활을 일으키겠다”며 “이를 위해 ‘도시속의 휴식’과 ‘가성비를 즐기는 홍콩여름 여행’을 주제로 On-Off Line 미디어와 모든 디지털 채널을 이용해서 ‘홍콩 여행 붐’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FIT 여행객 증가로, B2C가 더욱 중요해진만큼 올 여름 B2C에 역점을 두고 ‘홍콩의 여름 매력’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알리는 동시에 여행사와 항공사의 홍콩여름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한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홍콩 현지인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재빠르게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지사장이 15일 열린 미디어간담회에서 B2C에 역점을 두어 미디어와의 협력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할 계획임을 알렸다.

가성비 넘어 ‘갓성비 홍콩’

이날 행사에서 홍콩관광청은 ‘짜릿한 항공 특가’ 등을 소개하며 ‘홍콩은 비싸다’는 인식을 깨고 ‘가성비 좋은 홍콩 여행’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가성비 넘어 ‘갓성비 홍콩’을 알리기 위해 ▲올해 꼭 즐겨야 할 핫한 홍콩 여름 TOP 10 ▲여름 성수기에도 가성비 좋은 홍콩 호텔 Best 5 ▲호캉스 느낌 제대로 홍콩 수영장 호텔 Best 8 ▲홍콩 여름 세일 꿀팁 ▲가성비가 좋은 로컬 레스토랑 Best 10 ▲홍콩 전망이 쫘악~ 전망 좋은 홍콩 레스토랑 Best 10 ▲올 여름 홍콩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이것 ▲홍콩에서만 먹을 수 있는 쿨한 아이스크림 ▲한 여름을 시원하게 루프탑 바 BEST ▲나만 알고 싶은 홍콩 카페 즐기기 ▲여름에도 홍콩에서 놓치면 안될 갤러리 투어 ▲아이와 꼭 함께 가야 할 홍콩 여행지 10 등 가벼운 지갑으로도 꼭 누려야 할 것들만 쏙쏙 선택할 수 있는 ‘홍콩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 이예림 홍콩관광청 실장이 가성비 높게 홍콩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렸다.

특히 갓성비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홍콩여행으로는 ▲루프톱 수영장은 기본, 365일 무료 와인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로 호캉스로 즐길 수 있는 ‘호텔들’, ▲3천원의 낭만(HKD20) 즐길 수 있는 ‘Man Kee Cart Noodle’ 골목식당, ▲무료공연과 전시를 가득 즐길 수 있는 ‘K11 디자인스토어’ 등이 있다.

반 값으로 해피아워 칵테일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바에서의 ‘나이트라이프’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에 없는 오직 홍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와인을 함께 파는 ‘홍콩 스타벅스’, 커피 마시며 카메라 쇼핑에 갤러리 감상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카스토어 카페’ 등은 핵인싸의 카페놀이터다.

▲ 레트로한 분위기 가득한 삼수이포 / 사진-홍콩관광청

번화가 벗어난 색다른 활기 느끼며 사진 찍고 놀고 싶다면 ‘삼수이포’가 제격이다. 인스타그래머블의 핫플레이스 ‘타이퀀’, 빈티지숍, 수천만 개의 LP판을 만날 수 있는 ‘바이닐히어로’, 장국영을 추억할 수 있는 거리 등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항공·숙박 짜릿한 특가 ‘홍콩 여름프로모션’

올 여름, 홍콩 항공권·숙박권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여행 부담 확 낮출 수 있다.

김윤호 홍콩관광청 마케팅 이사는 “호주, 유럽은 여행자들의 로망이지만, 멀거나 비싸서 가기 힘든 반면, 홍콩은 3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데다 올 여름 특가를 이용하면 ‘가성비 좋은 홍콩’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개별여행객들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항공사와 협업을 통해 항공권 부담을 확 낮췄다”며 올 여름 진행되는 프로모션들을 소개했다.

▲ 김윤호 홍콩관광청 마케팅 이사가 홍콩 여름프로모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우선 홍콩항공(HX)이 5월 7~24일 왕복 항공권을 이코노미 18만9천원부터, 비즈니스 4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 홍콩익스프레스도 5월 20-26일 최저요금 편도기준 6만5,900원 항공권을 판매한다. 제주항공도 5월 24~8월 31일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0만 원대 항공권을 선보인다. 에어부산도 5월 16~26일 ‘홍콩취항 8주년 1+1 특가’행사를 통해 부산-홍콩 노선을 1인당 83,000원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1.5기가 유심, 1데이 홍콩지하철 무제한 패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실상 왕복 항공권이 10만 원대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 못지않은 항공권으로 여름 여행시장 장악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여름 홍콩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의 가성비도 높인다. 여름시즌(6-8월) 지하철가 가까운 ▲Y Loft, Youth Square, ▲Garden View Hong Kong ▲Summit View Kowloon ▲L’hotel Island South ▲iClub SheungWan/Wanchai/Fortress Hill 등의 호텔을 룸당 90,000원~120,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6~8월 홍콩 총 18개 호텔에서 조식 무료 등 동반 아동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홍콩디즈니랜드 익스플로러 롯지, 오션파크 메리어트 호텔, 하버그랜드 구룡 등에서 아동 동반한 가족여행객의 경우 아이의 비용은 무료다.

이외에도 오션파크, 옹핑360, 홍콩Sky100 무료입장권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편, 올해 1~3월 홍콩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 회복세로 반등했다. 홍콩관광청은 여름 프로모션을 통해 이러한 추세를 여름시즌까지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 홍콩거리트램/사진 홍콩관광청 제공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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