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봄꽃에 울산만의 색 입힌 체험형 특화프로그램 선봬
올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 봄꽃 테마로 특별한 여행 즐기고 싶다면 울산은 어떨까.
봄여행주간을 맞아 울산시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함께 ‘봄꽃’과 ‘원도심’을 접목해 울산만의 색깔을 입힌 체험형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총 2개로, ▲전국 최대 봄꽃 단지인 ‘태화강지방정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원도심’에서 진행된다.
우선 태화강지방정원(대나무광장 일원) 특화프로그램은 ‘특별한 보통날, 태화강 봄꽃이 되다’를 주제로 ‘봄꽃 코스튬 만들기 체험’, ‘봄꽃 셀프웨딩 체험’, ‘봄꽃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계층이 봄 여행주간 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원도심(성남동 일원) 특화프로그램은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 콘텐츠를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접목한 ‘울산 큰애기를 찾아라’ 미션투어를 수행하는 스토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봄여행주간 울산 특화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면 ‘여행주간’ 누리집 지역여행을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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