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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일상 속 소풍’ 즐기러 ‘부안마실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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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일상 속 소풍’ 즐기러 ‘부안마실축제’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4.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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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체험특화 5개 마을 등 예년보다 풍성하고 차별화된 40여개 프로그램 선봬

따스한 봄날 삶의 여유 찾아 부안 마실여행을 떠나보자.

부안군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부안마실축제 공식 기자간담회를 오늘(12일) 갖고, 올해 부안만의 색깔을 담은 4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특히 오는 5월 4~6일 3일간 열리는 부안마실축제는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도비 인센티브(1억원)까지 확보, 예년보다 더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그 중 ▲부안의 역사와 자원을 소개한 ‘최고의 마을을 찾아라’, ▲부안의 체험특화 5개 마을을 축제장으로 그대로 옮겨온 ‘체험 마실 현장 속으로’ 등이 새롭게 선보여 눈에 띈다.

 

또 지난해 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마실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와 부안마실의 역사와 자원을 소개한 ‘마실주제 전시마당’도 대폭 강화된다.

축제 주제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으로, 따스한 봄날 남녀노소 누구나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마실여행을 표방한다.

올 봄, 부안에서 산과‧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부안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물을 바탕으로 정과 인심,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는 마실 여행을 떠자보는 건 어떨가.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부안마실축제기간 중 부안군을 찾은 관광객은 60만명에 육박하는 대성공을 거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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