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둘레길 강원 고성구간 함께 걸어요!..참가 신청 접수

이주현 기자l승인2019.04.12l수정2019.04.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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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4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을 예고한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의 3개(파주, 철원, 고성) 구간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 신청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했다.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고성구간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도보로 이동,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코스 총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금강산전망대와 DMZ 인근 해안 철책로를 걸으며 금강산, 감호(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 해금강(금강산의 동부 동해바닷가에 있는 명승지) 등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 고성 통일전망대 / 사진 투어코리아 db

고성구간은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4월 27일부터 주 6일간(월요일 제외) 1일 2회 운영되고 1회당 A코스 20명, B코스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1차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와 행정안전부 DMZ 통합정보시스템인 ‘디엠지기’에서 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9일 당첨자 공지를 할 예정이다.

한편,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정식 명칭 선정을 위해 15~21일 일주일간 SNS 투표 이벤트도 추진된다. 투표는 한국관광공사의 두루누비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주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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