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조용한 산사에서의 ‘쉼’ 찾아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진행 조성란 기자l승인2019.04.11l수정2019.04.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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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 조용한 산사에서의 쉬고, 산길 따라 걸으며 명상하며 진정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템플스테이’에 참여해보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는 전국 105개 사찰에서 진행되며, 체험형과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08배, 스님과의 차담, 숲길 명상 등 템플스테이에서만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체험형을, 산사에서 자유로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휴식형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체험형 프로그램 중 용주사의 ‘소나무 숲길’ 명상, 화운사의 ‘시와 명상’ 템플스테이 등이 눈길을 끈다. 심원사는 ‘가야산 트레킹’, 서광사는 용현리 마애삼존불 등 인근 문화유적지 탐방을 결합한 ‘서산근교 투어’를 운영한다. 직지사와 삼화사의 ‘명상’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 하다. 봉은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당일 ‘요가’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휴식형으로는 산사의 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갑사와 쌍계사, 설악산신흥사가 가봄직하다. 편안한 풍광과 봄꽃이 만발하는 내소사와 송광사(순천), 대원사도 추천할 만하다.

이번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싶다면 4월 15일 오전 11시부터 5월 11일 오전 11시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특히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2만원으로 특별 할인하며, 외국인만 참여 가능한 당일 템플스테이는 1만원에 참여 가능하다. 이번 할인은 내·외국인 선착순 총 8,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실시하는 사찰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권 10개 사찰(국제선센터, 경국사, 금선사, 묘각사, 봉은사, 화계사, 진관사, 관문사, 수국사, 조계사), ▲경기권 20개 사찰(봉인사, 법륜사, 대원사(가평), 육지장사, 수원사, 화운사, 금강정사, 신륵사, 회암사, 묘적사, 봉녕사, 백련사, 중흥사, 대광사(성남), 봉선사, 용주사, 용문사(양평), 흥국사, 전등사, 연등국제선원) 등이 있다.

또 ▲강원권 9개 사찰(백담사, 월정사, 건봉사, 신흥사, 삼화사, 삼운사, 보현사, 명주사, 낙산사), ▲충청권 17개 사찰(반야사, 구인사, 영국사, 석종사(충주), 법주사, 미륵대흥사, 용화사(청주), 지장정사, 마곡사, 갑사, 수덕사, 무량사, 부석사, 학림사, 서광사, 영랑사, 영평사) 등이다.

▲전라권 23개 사찰(증심사, 개암사, 송광사(완주), 내소사, 귀정사, 실상사, 선운사, 금산사, 백양사, 백련사, 선암사, 대흥사(해남), 연곡사, 흥국사, 신흥사(완도), 천은사, 송광사(순천), 쌍봉사, 화엄사, 대원사, 무위사, 불갑사, 도갑사(영암)) 등이 있다.

▲경상권 26개 사찰(동화사, 범어사, 내원정사, 홍법사, 선암사, 용문사(예천), 장육사, 자비선사, 심원사, 축서사, 은해사, 기림사, 고운사, 불국사, 보경사, 골굴사, 직지사, 도리사, 대원사(산청), 옥천사, 대광사, 표충사, 쌍계사(하동), 성주사, 문수암(산청), 통도사) 등에서도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를 참여할 수 있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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