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고 조선으로~”...전라병영성축제!

4월 19일~21일 강진군 병영면에서 열려 유경훈 기자l승인2019.04.09l수정2019.04.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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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계기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이 떨어지는 축제는 축소하고 내실 있고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에 강진군은 올해 강진청자축제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전라병영성 축제를 강진의 3대 축제로 정하고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강진의 3대 축제 중 전라병영성축제가 첫 시작을 알린다.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진 전라병영성은 1417년에 초대 병마절도사 마천목 장군이 축조한 성으로 역사교육의 명소이자 대한민국 호국정신의 성지로 손꼽히는 강진의 대표 명소이다.

 

전라병영성은 1992년 3월 전남도 기념물 제140호 전라병영성지로 지정, 2011년 7월 강진 전라병영성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전라병영성은 평지성으로 총길이 1090m, 성내면적은 93,139㎡이다. 1997년 4월 대한민국 사적 제 397호로 지정 이후 1998년부터 성지 복원을 시작으로 동서남북 문루와 성곽을 복원했다. 성내 유적을 복원하는 공사는 2020년까지 진행된다.

 

전라병영성 축제는 조선 왕조 478년간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 총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을 배경으로 열리는 축제이다.

올해 전라병영성축제는 ‘조선 속으로 타임머신, 병영성으로 축제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라병영성의 정신을 대한민국의 호국정신으로 승화시키고, 대·내외에 강진 병영을 알리기 위해 5개 분야 30개 단위행사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추진된다.

개막식은 19일 16시 30분에 시작된다. 병마절도사 입성식 재현을 시작으로 조선병사 난타공연, 국악소녀 송소희와 도립국악단의 협연인 국악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라병영성 성곽 순례, 조선시대 무기 전시 및 조선시대 화폐 사용, 줄타기 공연, 병영기 만들기, 조선 병사 의복 체험, 활쏘기 체험인 ‘병영성을 사수하라’, 말타기 체험인 ‘나도 마천목 장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다.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 공연·놀이 프로그램 또한 강화된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축제장 내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군민과 관광객의 단합된 퍼포먼스를 연출할 차전놀이를 비롯 박회승 명인의 전통 줄타기 공연 등의 볼거리와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 조선병사 의복을 입고 조선시대 화폐인 상평통보를 병영성 내 축제장에서 현금으로 사용하는 등 조선시대 분위기를 재현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여기에 병영 서바이벌 게임, 스마트 촬영 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의 대폭 확충으로 축제장의 흥겨운 분위기 조성과 군민 및 방문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머무르는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놀거리와 먹거리를 비롯한 체험과 숙박시설까지 종합적인 관광 자원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역사와 문화, 강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강진의 3대 축제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진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강진군>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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