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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 심쿵하게 하는 호텔 웨딩 페어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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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혼부부 심쿵하게 하는 호텔 웨딩 페어 가볼까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4.0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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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봄날의 설렘을 안고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는 웨딩시즌이 시작됐다. 웨딩의 계절 봄을 맞아 분주해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호텔업계이다. 호텔업계는 웨딩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웨딩페어, 특별한 가격으로 웨딩을 계획할 수 있는 서머 웨딩 프로모션 등 다양한 웨딩 이벤트를 선보이며 예비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 사진, 글래드 여의도 호텔

한 눈에 보는 웨딩 최신 트렌드, 글래드 여의도 호텔

글래드 여의도는 오는 14일 LL층 블룸(Bloom) 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글래드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1:1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2019년의 웨딩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의 꽃 장식을 전담하는 ‘세인트웍스(Saintworks)’에서는 19년 하반기 꽃장식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며, 1:1 카운슬링 프로그램은 아쥬레에서 메이크업 시연, 에스메랄다 드레스 및 엘그라모 남성수트 업체에서 무료 피팅, 유니크스 영상 업체 및 레젤스튜디오에서는 자연스러운 스냅컷 촬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글래드 여의도에서 예비 부부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견례부터 약혼식, 예식까지 한번에 다 이용할 수 있는 토탈 상품인 “All in One”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웨딩 페어 당일 2층 홀별로 컨셉에 맞는 세팅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착순 20 커플 대상으로 글래드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 무료 시식과 함께 연회장 로비에 카나페, 샴페인을 제공한다. 웨딩 페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초대장을 받은 고객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 사진,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가심비 높은 서머 웨딩 프로모션

파크 하얏트 부산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웨딩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서머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200여 명 수용 규모의 볼룸에서 최소 100명 이상 규모의 예식을 진행하는 경우, 1인 10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한 웨딩 특선 메뉴를 8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백만 원대부터 시작되는 품격 있고 우아한 컨셉의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6백만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플라워 컨셉으로 유명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교하고 우아한 플라워의 장식이 특징인 ‘프렌치 가든(French Garden), 동양적인 분위기의 ‘파크 오리엔탈(Park Oriental)’, 계절에 맞는 플라워로 볼륨감 있는 세팅을 연출하는 ‘파크 네이처(Park Nature)’, 클래식한 느낌의 우아함을 강조한 ‘파크 로열(Park Royale)’ 등 4가지 콘셉트로 예식에 아름다움과 생동감을 불어넣어 더욱 감동적이고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에게는 예식 당일 파크 하얏트 부산의 오션전망 객실 1박 무료 숙박, 공항 샌딩 서비스, 웨딩 메뉴 무료 시식 4인 제공, 혼주 차량 무료 발렛 서비스 등 다양한 웨딩 특전이 제공된다.

또 하얏트 멤버십 제도인 ‘하얏트 월드’의 결제 금액에 따른 특별 포인트가 적립되며 전세계 45개국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및 리조트에서 자유롭게 허니문 무료 숙박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 사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먼저 만나는 2019 웨딩 트렌드

이밖에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최신 조명과 음향 시설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봄을 맞아 새롭게 바뀐 2019 인터컨티넨탈 웨딩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웨딩 쇼케이스 ‘꿈꾸던 웨딩 그 이상, 비욘드 드림스(Beyond Dreams)’를 지난달 31일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했다.

올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웨딩의 주인공인 신랑신부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최신 조명과 음향시설을 새롭게 도입하고 동화 속 숲 안에 온 듯한 신비로운 무대 연출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웨딩을 선보인다.

버진로드 위 신랑신부 움직임에 따라 세밀한 조명 연출이 가능해졌으며 보다 다채로운 색상 구현이 가능해 좀 더 드라마틱한 웨딩을 완성했다. 또한 강화된 음향시설은 웅장하고 화려하게 웨딩의 스토리를 완성하여 마치 하객들이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생생하고 감동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웨딩 쇼케이스가 진행된 하모니 볼룸은 최소 300명부터 최대 600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예비 부부들에게 사랑 받는 공간이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소형 웨딩을 위해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이아몬드룸에는 파티형 테이블과 골드 프레임을 이용한 새로운 웨딩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도 지난 3월 28일 2층 샴페인 홀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을 제안하는 웨딩 쇼케이스 ‘더 프렌치 가든 (The French Garden)’을 개최했다. 싱그러움 속 우아하고 세련된 프렌치 스타일을 콘셉트로 인생의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웨딩을 선보였다.

써니플랜의 최선희 대표가 디자인 및 총괄 디렉팅을 맡아 준비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2019년 하반기를 겨냥한 새로운 웨딩 스타일링 런칭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와 혜택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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