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트립 팁] 공항에서 가까운 도시 '베스트 4'

김초희 기자l승인2019.03.14l수정2019.03.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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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객들이 태국 방콕에서 무에타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클룩

1박2일이나 2박3일 일정으로 짧은 해외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명 스몰트립(미니여행)이란 이름 아래 짧고 굵게 여행지를 누비는 추세가 이어지며, 여행자들의 동선 역시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때 짧은 여행이니 만큼 공항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시간도 최대한으로 단축하는 것이 팁이다. 때로는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으로 인해 여행의 목적지마저 달라지기도 한다. 2~3일밖에 안 되는 ‘미니 여행’에선 매 순간을 낭비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클룩이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항 접근성을 조사해 최단 거리로 가장 편리하게 접근이 허락되는 도시를 14일 소개했다.

주말 동안 혹은 짧은 연휴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그곳에서 해야 하는 필수 액티비티 또한 동시에 추천한다. 이동 거리로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 여행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시내까지 26분

캄보디아 씨엠립은 훌륭한 문화유적은 물론 맛있는 음식, 화려한 밤거리 등으로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와트 사원 투어는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사원 투어를 마친 후에는 씨엠립 오리진 스파에서 바디 스크럽과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30분

쿠알라룸푸르는 지하철로 편리하게 도심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잠시 머무르는 ‘스탑오버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짧은 여행이라도, 쿠알라룸푸르 곳곳에 펼쳐진 문화유산을 탐방하기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시간이 좀 더 여유롭다면 새로운 일정으로 근교 투어를 추천한다. 인도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힌두교 성지인 ‘바투 동굴’을 방문하고, 전통 바틱 공장까지 둘러보는 등 더 풍성한 ‘쿠알라룸푸르’ 여행이 될 것이다.

타이베이(송산), 공항에서 시내까지 34분

미식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인 타이베이는 단 이틀만 주어져도 ‘미식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궁극의 맛을 찾아 닝샤 야시장의 푸드 투어에 참여해보자.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수준 높은 야시장 요리를 맛보고 그 길을 따라다니며 시장 곳곳을 누비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길거리 음식으로 배를 가득 채운 후에는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도 추천한다. 타이베이에 있는 쿠킹 클래스에선 인기 있는 현지 요리법을 통해 대만 가정식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방콕(수완나품 공항), 공항에서 시내까지 40분

최근 방콕이 주말 단기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가 항공편의 증가 등으로 이전보다 더욱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훌륭한 주말 옵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방콕은 또 엄청난 양의 음식, 술집, 예술, 시장, 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명소이기도 하다.

만약 방콕을 자주 가는 여행객들이라면, 공항에서 나온 뒤 태국 전통의 ‘무에타이’를 직접 배워보자. 최고의 트레이너로부터 태국의 정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후 환상적인 스파에서 놀란 근육을 진정시키다 보면, 어느새 현지 태국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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