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에 얼굴 내민 무릉계곡 '얼레지꽃'

김지혜 기자l승인2019.03.13l수정2019.03.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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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 봄 햇살이 비추고 활짝 핀 꽃이 얼굴을 내민다.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은 무릉계곡 얼레지 쉼터에 봄을 알리는 얼레지꽃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8일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얼레지꽃이 다량으로 피어나는 장소를 발굴·보존과 동시에 쉼터를 확대 조성하여 무릉계곡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릉계곡의 경치를 감상하며 봄꽃의 아름다움도 함께 즐기며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얼레지꽃은 가재무릇이라고도 불리는 백합목의 식물로 보통은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나고, 일부는 산골짜기에 자라기도 한다. 꽃잎은 6개이며 뒤로 말리어 피어나며 자주색이지만 밑부분에 W형의 무늬가 있다. 잎은 나물로 하고 비늘줄기는 약용으로도 쓰이며, 꽃말은 질투이다.

 

<사진, 동해시>


김지혜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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