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는 25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역사 교육, 문화관광 정책 및 기초분야 등에 관한 기본지식 습득을 비롯한 고근석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의 도정 주요 현안사업인 강호축 종합발전계획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및 2030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동참 등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된다.
도는 앞으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도정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열리기 전 8월과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대회가 열릴 예정인 11월에 충북관광 이외에도 강호대륙 구축 등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공감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충북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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