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충주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40회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충주박물관에서는 4월부터 전시 유물관람은 물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선사시대 도구 만들기, 3D 문화재 만들기 등 ‘찾아라! 충주박물관 탐험대’를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