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 리모델링 완료, 14일 개관식

유경훈 기자l승인2019.02.11l수정2019.02.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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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개관해 약 10여 년간 아이들과 함께해 온 대전어린이회관의 체험존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어린이회관은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4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4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개최한다. 또 나흘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뒤 2월 20일 재개관할 방침이다.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자리한 어린이회관은 13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실내 5,383㎡, 야외 2,250㎡의 규모를 자랑하며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한 공간은 1,460㎡에 해당하는 체험존이다.

기존 체험존이 세계, 과학, 스포츠, 직업 등 테마별 핸즈온 방식 체험으로 구성되어 놀이와 함께 소·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었다면 새롭게 단장한 체험숲은 AR과 VR을 활용한 신체놀이가 특징이다. 체험숲은 크게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미래의 숲으로 나뉜다.

▲ 대전어린이회관 '빛의 숲'/사진=대전시

체험숲은 커다란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형상으로 모듈이 구성되어 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접하고 자란 아이들에게 익숙한 영상을 매개로 하여 몸을 움직이고 땀 흘리며 노는 신체효능감을 맛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스캔하여 상상의 숲 완성해보기, 바닷 속 물고기 구경하고 잡기, 영상 속 타자에게 볼을 던져 아웃시키는 피칭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태블릿 PC를 활용해 농작물 기르기, 나로호 타고 우주 여행하기 등 본격적인 직업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회관은 체험숲 뿐만 아니라 2014년 확장 개관해 사랑받고 있는 사계절상상놀이터, 요리·마술 등을 배워보는 아동전문프로그램, 공예체험의 아뜰리에, 자녀양육과 아이의 정서발달을 돕는 아동상담실, 뮤지컬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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