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진짜 몰디브', 로컬 아일랜드 체험

조성란 기자l승인2019.01.15l수정2019.01.15 10:4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매서운 한파와 숨이 턱턱 막히는 미세먼지의 공포가 깊어지는 날씨이다. 따뜻한 휴양지로 순간이동 이라도 하고 싶다. 그림과 같은 화이트 샌드 비치, 끊임없이 펼쳐진 터키 옥색의 라군과 인도양 하늘 위에 빛나는 천상의 태양까지, 지구상의 천국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몰디브로의 여행은 어떨까.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들이 집중 분포돼 있는 신혼여행지로 대표되는 몰디브이니만큼, 비용이 주저하게 만든다. 비용이 걱정된다면 몰디브 관광청이 추천하는 ‘진짜 몰디브’를 느낄 수 있는 로컬 섬에 주목해보자. 몰디브 관광청은 가격의 부담 없이 몰디브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로컬 섬 2곳을 추천했다.

▲ 빌리바루 아일랜드/사진, 몰디브관광청

아름다운 해변의 피크닉, 빌리바루 아일랜드(Villivaru Island)

80년대와 90년대에 걸쳐 인기 있는 몰디브의 휴양지로 주름잡았던 빌리바루 아일랜드는 이제 자연 그대로 아름답게 복원돼 몰디브의 푸른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피크닉 장소가 됐다.

350m에 불과한 이 작은 무인도는 관광객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탐험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어 이 버려진 부두에서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아직 건물의 일부가 남아있는 한때 인기 있었던 빌리바루 아일랜드의 리조트 건물을 탐험하며 이곳의 특별한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 섬에서 판매하는 지역 별미를 구입해 태양 아래 멋진 해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 마푸시 아일랜드/사진, 몰디브관광청

모래가 만들어낸 걸작, 마푸시 아일랜드(Maafushi Island)

마푸시 섬은 몰디브의 대표적인 현지 섬으로 말레에서 27km 떨어진 카푸 아톨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첫 번째 게스트 하우스의 오픈 아래 2-4성급의 호텔들이 오픈했고 인구수도 함께 증가했다.

마푸시 아일랜드에서는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선셋피싱 등 익스커션이 준비돼있다. 그 중 단연 하이라이트는 샌드 뱅크 익스커션이다.

자연 그대로의 깨끗하고 푸른 바다로 둘러쌓인 샌드뱅크에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 마푸시의 샌드뱅크는 마치 섬 하나를 소유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푸시 섬에 위치한 호텔의 투숙객과 관광객들은 하프 데이 트립 후 샌드뱅크에서의 휴식을 즐기곤한다. 마푸시 아일랜드 샌드뱅크에서 즐길 수 있는 익스커션들은 보통 $20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되며, 음식까지 포함돼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특히 얕은 수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또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페리를 이용한다면 $3의 저렴한 가격으로 말레에서 마푸시까지 이동할 수 있다. 마푸시 아일랜드에는 레스토랑과 다양한 호텔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다이빙 센터 등이 즐비해 있어 다른 로컬 아일랜드에 비하여 인구 밀도와 유동성이 높아 관광의 편리성을 갖추었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조성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9 투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