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2월 4일)이 아직 멀어 봄소식은 전해올 기미도 없는데, 14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을 이어주는 포항운하 말랑교 밑 공원에는 살구나무가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벌써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렸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춘(2월 4일)이 아직 멀어 봄소식은 전해올 기미도 없는데, 14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을 이어주는 포항운하 말랑교 밑 공원에는 살구나무가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벌써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