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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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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에 나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9.01.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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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동절기 화재와 안전사고를 대비해 오는 31일까지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일산화탄소감지기 설치/사진=아산시

아산시는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과 민간기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 관광농원 6개소, 농어촌민박 50개소 등에 특별안전점검과 함께 일산화탄소감지기를 설치한다.

합동점검단은 △화재예방을 위한 가연성자제 등 위험물 저장 관리 실태 △ 소방 안전 관련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관리 상태 △동절기 대비 폭설·한파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 전기 안전 관련 자재·장비 관리 상태 등 농촌관광시설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꼼꼼히 점검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최근 농촌관광시설에서 안전조치 소홀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예방적 차원의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즐기는 농촌관광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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