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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겨울여행' 개막 준비 분주...김광철 연천군수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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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겨울여행' 개막 준비 분주...김광철 연천군수 현장 점검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01.04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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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준비로 분주한 ‘연천구석기겨울여행’축제 현장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3일 오는 12일 전곡리유적에서 개막하는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 준비 현장을 찾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연천구석기 겨울여행은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전곡리 유적에서 구석기 인류의 생활상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세상이 꾸며진다.

우선 겨울여행의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바비큐’는 관광객들이 대형화덕의 장작불을 이용해 돼지고기 꼬치를 직접 구워먹고, 축제장 곳곳에서는 구석기인퍼포먼스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에 들어서면 웰컴 투 스노우게이트, 스노우맨, 빙하시대, 평화의광장, 남극태마, 위대한유산 대한민국, 눈으로 만나는 미래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준비한 대형 눈 조각들에게 재미있는 겨울 세상을 안내한다.

▲ 김광철 연천군수 ‘연천구석기겨울여행’ 축제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형 눈썰매장과 미끄럼틀, 스노우보트 등은 겨울 체험 놀이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내 친구 매머드 디마, 복 돼지 소원 빌기, 이글루 카페 등 체험형 눈 조각과 스노우맨 언덕, 연인의 언덕 등 이벤트 눈동산, 그리고 에어바운스 놀이터, VR체험장 등은 연인과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연천구석기겨울여행’에 선보일 대형 눈조각 고래가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 오후 2시 펼쳐질 개막 특별이벤트는 인기가수 노라조의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한층 기대감이 크다.

연천구석기겨울여행은 1월 12일 개막해 2월 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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