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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2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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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2일 출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1.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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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사옥 앞에서 새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기해년 1월 1일부로 경북의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사명을 개정, 새롭게 출발했다.

공사 2일 오전 본사 사옥에서 현판식을 갖고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공사는 경북도와 23개시·군, 민간과 함께 함은 물론 대구광역시와도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업무목표를 ▲문화관광 마케팅·세일즈 기능 획기적 보강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 ▲경북 3대 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특화상품화 ▲도내 문화관광 산업분야 컨트롤타워 기능 ▲문화관광 산업분야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 유치․전담 조직 구성 ▲시․군, 민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컨트롤타워 ▲문화·관광의 융복합화 및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융복합을 통한 사업 다변화와 신규 콘텐츠 개발 ▲문화관광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유치 등으로 삼았다

이재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대행은“기해년 새해에 경북이 다시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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