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은 떠오르는 휴양지 베트남 ‘푸꾸욱’과 한국을 직항으로 잇는 인천~푸꾸옥 노선을 단독 취항했다.
인천~푸꾸옥 신규 노선은 22일부터 주7일 왕복으로 운행하며 편도 기준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푸꾸옥에서 현지 시간 오후 3시 40분(전 일정 현지 시간 기준) 출발해 당일 오후 10시 55분 인천에 도착한 항공편은 익일 오전 1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5시 35분 푸꾸옥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권 구입 및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펼쳐지는 특가 프로모션은 비엣젯항공 홈페이지및 모바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푸꾸옥 빈펄리조트 디스커버리(Vinpearl Discovery)와의 특별한 프로모션도 내년 3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진행된다. 비엣젯항공의 인천~푸꾸옥 탑승권을 보유한 여행객들은 골프 무료라운드 및 숙박권 외에도 빈펄랜드, 빈펄 사파리 공원을 반값으로 누릴 수 있다.
한편, ‘진주의 섬’으로 불리는 ‘푸꾸옥’은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여행지로, ‘2019년 떠오르는 휴양지 1위’로 선정된 으로, 이번 푸꾸욱 취항에 따라 비엣젯항공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노선을 총 8개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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