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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2020보령해양머드박람회' 외국인 유치 홍보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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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2020보령해양머드박람회' 외국인 유치 홍보 팸투어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12.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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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용렬 사무국장이 보령머드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인 ‘보령머드축제’와 ‘2020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관내 주요 관광지에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외국인 기관·단체 관계자 팸투어를 오늘과 20∼21일 양일간 진행한다.

▲ ‘보령머드축제’와 ‘2020보령해양머드박람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 팸투어 기념촬영

이번 팸투어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OTA 여행사, 대학교 유학생(어학연수생) 지원센터 교직원, 외국인 지원기관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첫날(20일) 팸투어는 보령머드축제 소개 및 머드축제 홍보관 견학, 짚트랙 및 스카이바이크 체험에 이어 서해안 낙조를 벗삼아 선상 낚시를 즐겼다.

▲ 대천해수욕장을 나는 '짚트랙'
▲ 높이 52m의 타워에서 시속 80km의 속력으로 하강하기에 앞서 안전 확인
▲ 높이 52m의 타워에서 시속 80km의 속력으로 하강하는 짚트랙
▲ 높이 52m의 타워에서 시속 80km의 속력으로 대천해수욕장을 나는 짚트랙

대천해수욕장 하늘을 나는 ‘짚트랙’은 높이 52m의 타워에서 613m 길이의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시속 80km의 속력으로 시퍼런 바다를 향해 내리 꽂는데, 스릴과 짜릿함에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

▲ 대천 바다 위를 달리는 보령스카이바이크
▲ 보령스카이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에서부터 대천항까지 왕복 2.3㎞ 구간의 바다 절경을 약 40분 동안 감상할 수 있다.

보령스카이바이크는 바다 위를 달리며 대천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바다 절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21일은 ‘천북 굴 축제’(20~30일 개최) 방문에 이어 보령 관광지 체험에 나선다.

▲ 서해 낙조를 감상하며 즐기는 선상낚시
▲ 선상낚시 월척의 기쁨

한편 지난 1998년 첫선을 보인 보령머드축제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보령머드축제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 서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

내년에 제22회 보령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란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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