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마음 사로잡는 올 겨울 호텔 트렌드 '4가지'

파티와 연회 즐기는 특화공간·풍성한 공연·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김초희 기자l승인2018.12.20l수정2018.12.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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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베이서울 킹 스위트 객실

깊어지는 겨울 만큼이나 추위도 매서워진다. 모처럼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날에는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기세를 부린다. 겨울의 낭만을 질투라도 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멀리 여행을 떠나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이 때문일까.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호캉스의 열풍이 하반기에도 계속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호텔에서 쉬고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겨울 호텔업계의 움직임도 바쁘다. 부대시설과 스페셜 패키지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 송년회 등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특화공간과 루프탑 공연 등을 내세우며 고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 시즌 호텔업계에 불고 있는 4가지 트렌드가 눈길을 끈다.

▲ 마리나베이서울 연회장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완벽한 파티를 위한 특화공간

경인아라뱃길에 위치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최고급 객실과 부대시설 등을 통해 각종 소규모 모임부터 파티, 대규모 연회까지 다양한 행사에 최적화된 공간을 마련했다. 호텔 최고층인 16층에 마련된 최고급 객실 ‘킹 스위트’는 20여명 수용 가능한 넓은 연회룸과 스크린 장비가 마련돼 있다. 생일파티, 송년회 등 각종 소규모 모임과 파티에 최적화된 객실이다.

호텔 1층에는 각종 업무 미팅이나 세미나, 간담회 등 행사 목적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인 연회장과 미팅룸을 마련했다. 행사에 필요한 최상의 음향 장비와 프로젝터 및 스크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총 5개 타입으로 최소 10명부터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그 외에 별도 공간에 마련된 보드룸에서도 각종 회의와 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마리나베이서울에서 호텔 별관 형식으로 선보인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에도 다양한 파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 마리나베이스타 보타보타

마리나베이스타 1층에 들어선 비스트로 ‘보타보타’에서는 넓은 규모와 유로피안 스타일의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로 각종 파티와 소규모 행사, 스몰 웨딩 등 다양한 연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호텔 객실에서 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의 경우 보타보타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파티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 마리나베이스타 2층에 오픈 예정인 브런치 뷔페 ‘비아제’에서도 다양한 파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사로잡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바발루에서는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바발루 파티 패키지(Babalu Party Package)’가 눈에 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바발루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오픈 바와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 포켓볼 게임, 총 100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는 바발루 전체를 대여할 수 있어 동창회, 송년회 등 각종 단체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노래방 기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마스터 셰프들이 준비한 스탠딩 뷔페와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2019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바발루 파티 패키지는 최소 40인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시즌 이슈를 활용한 스페셜 패키지와 프로모션

JW 메리어트 서울은 펜트하우스 객실에서 파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펜트하우스 패키지'를 내년 1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를 통해 디너 서비스와 80만원 상당의 샴페인, 와인, 맥주, 스낵으로 채워진 미니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에 5회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이용, 27만원 상당의 자체 제작 최고급 배스&페이셜 대형 제품 8종, 수영장 및 피트니스 공간 무료 이용, 50만원 상당의 클럽 메리어트 클래식 멤버십 1년 이용권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객실에서 연인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윗 앤 스파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라 따블 레스토랑 2인 조식,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해줄 ‘로맨틱 셋업’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풍선으로 장식됐으며, 스파클링 와인 1병과 과일 및 치즈, 마카롱 등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간만 19층 라 따블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로맨틱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사랑에 빠진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 스파 패키지’ 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르 스타일 (Le Style) 레스토랑 조식 2인, 그리고 프라이빗 커플 스파 50분 이용이 포함된다.

또한, 커플 스파 이용 고객만을 위한 특전으로 분위기 있는 로맨틱 무드의 정점을 찍는 캔들 세팅과 스파클링 샴페인 2잔을 제공한다. 영하를 웃도는 야외의 강추위를 뒤로하고, 남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20층 세미 노천 사우나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럭셔리하게! 핫하게! 호텔에서 즐기는 공연

켄싱턴 제주 호텔은 내년 3월 31일까지 ‘부다페스트 스파티(Sparty+Party)’를 선보인다. 부다페스트 스파티는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을 통해 파티 공간으로 변신한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클럽 하우스에서 하우스 DJ Zero의 EDM 디제잉, 린나스 듀오 로맨틱 팝페라 공연, 우싸이드&제이디의 힙합.RnB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스페셜 뱅쇼, 페스티브 스낵과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파이어 마시멜로 스테이션, 샴페인과 함께 와인, 맥주,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파티를 마련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24일 재즈 공연과 와인 등이 포함된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선보인다. 살롱 드 노엘 패키지는 패키지 투숙 고객 전용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하모니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패키지를 통해 VIP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 칼라스가 준비한 재즈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호텔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다양한 와인과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여자라서 행복해! 여성고객 사로잡는 서비스

켄트호텔 광안리는 여성 3인 고객을 위한 스위트 객실 전용 패키지 ‘레이디스 파티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파티에 필요한 파티 프롭스 대여 서비스 및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3단 트레이에 디저트 핑거푸드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객실은 파티 가랜드 및 풍선으로 장식해 파티 분위기를 조성했다.

콘래드 서울은 호텔 37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에서 ‘레이디스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이디스 런치는 세미 샐러드 뷔페와 메인 요리로 구성된 2코스와 디저트가 추가된 3코스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 해산물, 생선 요리 등의 구성으로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중 점심 때 이용 가능하며 점심 운영기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3인 이상의 여성 고객 이용 시에는 3코스를 2코스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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