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어 엔드 세일 12월 31일까지 열려

연말 말레이시아 여행 재미 ‘쇼핑 축제’로 높여보자. 연말 최대 쇼핑축제 ‘말레이시아 이어 엔드 세일(M-YES, Malaysia Year End Sale)’이 12월 31일까지 열려 가성비 높이는 연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는 세계 10대 쇼핑 도시 중 4위에 오를 만큼 ‘가성비’를 챙길 수 있는 쇼핑 도시다. 특히 연말은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구매량이 적은 겨울 아이템들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 이어 엔드 세일에선 현지의 백화점과 로컬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할인을 하는데, 1년 내내 더운 말레이시아인들은 거의 겨울 옷을 사지 않아 글로벌 브랜드의 겨울 의류를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로컬 브랜드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의 할인도 이 시기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취향 따라 럭셔리와 가성비를 모두 챙기는 쇼핑을 할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수입 품목의 관세 면제 정책도 적용돼, 환율·세일·면세 3박자를 잘만 활용하면 정상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만의 잇 아이템을 구하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사진/말레이시아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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