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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한국 관광의 별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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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한국 관광의 별로 빛나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12.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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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본 독도

경북 울릉도&독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 - 관광매력물분야, 자연자원부문’에 선정됐다.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 격려하고자 매년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부문을 선정,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자연자원부문에 선정된 ‘울릉도&독도’는 매년 3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돼 있다.

▲ 성인봉 설경

또한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해발986.7m)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 다양한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경북도는 2010년 경주 밀레니엄파크 라궁을 비롯해, 2011년 하회마을과 청송 송소고택, 2012년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과 영주 선비촌, 2014년 포항 죽도시장, 2015년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 2016년 봉화 산타마을, 2017년 고령 K-Smile 지자 등 8년 연속‘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독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도 선정되고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만의 관광자원을 명품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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