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지난 7일 강원도 속초 코레일 낙산연수원에서 경영진 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2018년도 주요현안사업 결과보고와 2019년도 경영목표가 제시됐다. 롯데관광은 내년 경영목표로 ‘신규 데스티네이션 및 전세기 상품 발굴’, ‘성공적인 전세선 운영’, ‘고객 마케팅 강화’를 제시했다. 롯데관광은 제시한 3대 목표를 통해 질적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백현 롯데관광 사장은 “롯데관광이 제시한 3대 목표는 기본에 충실한 지속가능사업을 통해 중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함이다”라며 “2019년 경영 목표를 통해 혼란스러운 여행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지를 견고히 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여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