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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13~20일 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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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13~20일 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8.1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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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이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전통공예 분야 국가 공모전으로, 매년 우수하고 참신한 작품을 통해 전통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신진 작가들이 첫발을 내디디며 이름을 알리는 전통공예의 산실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등 본상 수상작 8점을 비롯하여 올 한해 전통공예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응집된 총 131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제4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의 개막식은 12일 오후 3시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1층)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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