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지원서 접수 마감...7월 2일부터 강의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부산시와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는 외국인 환자의 국내 진료를 지원할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7기 교육생으로 30명 이상을모집하며,7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총 8주(60시간) 동안 이뤄진다.
강의는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눠 △의학용어와 실무언어 △현장 사례연구와 마케팅 기법 △외국인 환자 유치 과정 시뮬레이션 등을 교육한다.
지원 자격은 의료관광 전문인의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 △병·의원 및 외국인 진료 전담 또는 예정자 △여행업 숙박업 요식업 등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의료관광분야에서 통역 봉사하기를 원하는 사람 △ 다문화가정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서 접수는 24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본인 부담금 40만 원(다문화 가정 10만 원)이다.
문의 :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051-461-4277.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