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관광 에이전트, 대전시 의료관광 현장 답사

유경훈 기자l승인2018.12.05l수정2018.12.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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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선병원에서 치료받고 완쾌된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환자들이 선병원을 재방문해 치료경험을 공유하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 간담회 갖고 있다.

러시아 등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트들이 대전시 의료관광 현장 답사에 나선다.

대전시는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4개국 11개 도시 의료관광 바이어 20명이 대전 의료관광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답사단은 대전시가 그 동안 관내 선도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에이전시 및 병원, 보건관계자 등 의료관광 전문 바이어들이다.

답사단은 먼저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선병원, 이안과병원, 벨라쥬여성의원, AK플란트치과 등을 방문, 각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실사한다.

또한 ETRI, 으능정이, 전통문화체험 등 대전의 명소탐방과 더불어 충남 공주의 한옥마을, 예산의 수덕사, 스파체험 등 대전 인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전 의료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대전시,마케팅공사, 선도의료기관 합동으로 워크숍도 갖고 향후 환자 송출 협력방안 및 융·복합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을 협의한 뒤 출국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현장실사를 통해 러시아 및 CIS, 몽골 지역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들을 ‘2019대전 방문의 해’ 맞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전 의료관광 전도사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전시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대전시는 올해 타깃 국가를 다변화하기 위해 3월(모스크바), 5월(극동러시아), 8월(몽골)등 세 차례에 걸쳐 해외홍보마케팅을 실시했다”며 “이번 현장실사를 통해 러시아 및 CIS, 몽골 지역에서 대전 의료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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