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크레아 라운드홀에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리아투어카드의 판매처인 ㈜공항철도, 서울교통공사, 코리아세븐과 제휴처 관계자 등이 참석, 코리아투어카드에 대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방한 외국인의 관광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앞으로 코리아투어카드의 이용패턴을 분석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보완하고, 실질적인 편의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판매처와 제휴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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