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폐광지역 문화‧예술‧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에코 잡 시티(ECO JOB CITY) 태백’이 마침내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을 위해 태백시, 강원도,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 간 업무협약이 지난 29일 오전 10시 강원도청에서 체결됐다.
이로써 ‘ECO JOB CITY 태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가 갖춰졌다.
‘ECO JOB CITY 태백’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2천273억 원을 투입, 태백시 장성동 일대의 폐광시설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파크,스마트 팜, 산림자원수거센터 및 탄광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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