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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남북정상회담 코스 연계 관광 자원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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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남북정상회담 코스 연계 관광 자원화 토론회 개최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8.1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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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올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불어온 한반도 평화 확산을 위해 ‘남북정상회담코스 연계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남북정상회담코스 연계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토론회 포스터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와 공동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가 후원한다.

주요 참석인은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함께한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비무장지대(DMZ) 관광자원분야 전문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소장이 ‘DMZ 평화관광 활성화 사업 방안’을, 대한민국여행작가협동조합 이동미 이사장이 ‘남북정상회담코스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또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상태 박사를 좌장으로 경기대학교 심상진 교수, DMZ 문화원 장승재 대표, DMZ 생태연구소 김승호 원장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한반도관광 관련 각계 전문가가 참가, DMZ를 포함한 남북 정상회담코스 연계 관광자원화 방안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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