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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 27일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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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 27일 기자간담회 개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8.11.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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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못한 곳을 간다! Journey Beyond your Dream!'라는 기치를 내건 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27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비욘드코리아는 지난 10여 년 동안 중남미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몇 해 전 남미시장에 첫선을 보인 볼리비아 우유니소금사막 상품을 비롯해 대표 상품인 페루 마추픽추,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11일, 중남미 FIT(개별자유여행)와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현재 비욘드코리아는 아르헨티나항공 한국총판매대리점(GSA)과 페루비안항공 GSA는 물론 리비아 아마조나스항공 GSA까지 섭렵, 국내 최고의 중남미 전문그룹으로서의 위용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쿠스코 중심지인 아르마스 광장 근교에 한인민박 윤스까사를 오픈, 페루 대표 투어코스인 마추픽추 여행안내 창구 역할까지 전담하고 있다.

비욘드코리아는 연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윤스까사 2호점을 오픈하고, 순차적으로 이구아수, 우유니,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남미 유명 여행지까지 진출, 남미 여행자들에게 한인민박하면 윤스까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프렌차이즈화 할 방침이다.

나아가 남미최대 여행사 콘도르 트래블 한국총판을 통해 인아웃바운드를 아우르는 중남미 전도사로서의 역할까지 자처해 한국과 중남미 양방향 여행문화의 한 획을 그을 계획이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2019년에는 비욘드코리아의 전문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남미 현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여행객들에게 불편함 없는 여행길을 안내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마추픽추 한국인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하는 투어는 물론 리마와 마추픽추에 집중할 수 있는 일주일 상품을 출시해 다양성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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